中 흔한 워터파크 풍경?..인산인해 '물이 안보여'
[헤럴드경제=강문규기자]중국 날씨가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 중국 워터파크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 언론 CCTV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지난 11일 쓰촨성 쑤이닝(遂甯)시에 위치한 사해리조트 워터파크의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폭염을 피해 알록달록 튜브와 함께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인파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CCTV에 따르면 이 날 하루 동안만 8000명의 이상의 인파가 수영장을 찾았다. 물이 보이지 않은 정도로 꽉 들어찬 피서객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피서객들로 빼곡한 모습에 수영을 즐기고 있다기보다는 사람에 치여 튜브에 그냥 떠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섭다” “정말 가고 싶지 않은 워터파크” “물놀이하다 깔려서 질식할 것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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