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표 주얼리 스타일링법

장경석 기자 2015. 7. 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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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스타일을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옷차림이 가벼워진 지금 반짝임을 더하는 주얼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30대의 성장통을 그린 화제의 드라마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의 오하나 역으로 열연 중인 하지원은 털털한 성격이지만, 찰랑거리는 롱헤어와 여성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매회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연일 핫이슈인 드라마 '너사시' 속 오하나를 통해 스타일에 청순함을 더해줄 주얼리 연출법을 참고해보자.

▶여자를 더 여자답게! 드롭 이어링이 대세

긴 목선을 따라 가녀리게 흐르는 '프론트백 드롭 이어링'의 체인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며, 마퀴즈(이슬)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원처럼 롱헤어에 착용해도 체인이 흔들거리며 은은하게 보여 멋을 더한다. 뒷 피어리스를 스터드형(기본)으로 바꿔 끼면 심플한 스타일로 변신 가능해 투 웨이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뜨거운 여름, 시원시원해 보이는 '실버 드롭 이어링'은 포멀, 심플, 단아함의 대명사인 진주에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극 중 오하나의 발랄한 성격에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효과를 줘 더욱 매력적이다. 진주에 연결된 트라이앵글 형태의 체인 귀걸이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재미까지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위트 있는 진주 귀걸이는 포멀한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옷보다 레이어드 하기 쉬운 네크리스 연출법

주얼리 레이어드가 대세로 자리잡은 만큼, 네크리스 또한 나노 사이즈의 펜던트들로 레이어링 하면 부담 없이 센스 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 오하나는 발랄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S와 H의 모티브를 재해석한 모던한 감성의 'SHe컬렉션 네크리스'에 앙증맞은 펜던트들의 네크리스를 여러겹 함께 연출해 귀여운 느낌으로 목선을 강조했다.

스톤헨지 마케팅 관계자는 "흔히 레이어드라고 하면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스톤헨지 아이템을 한데 어우러지게 연출한다면, 노출이 잦은 썸머 시즌에 더욱 빛을 발하는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스톤헨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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