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등학교 화재, 학생·교직원 760명 대피 '1600만 원 재산피해'
김한길 기자 2015. 7. 13. 22:28
[티브이데일리] 분당의 한 고등학교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2시 54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모 고등학교 1층 취업준비실에서 불이 났다.
해당 불로 1층 취업준비실 내부와 집기류 등 약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학생과 교직원 760여 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교실에 있던 가전제품에서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분당 고등학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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