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 고등학교 화재..760명 대피
손형안 기자 2015. 7. 13. 15:45
오늘(13일) 낮 1시쯤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 1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교내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 등 76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1층 취업 준비실에서 누전이나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손형안 기자 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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