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산양유 성분 담은 '고트밀 바디클렌저' 출시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2015. 7. 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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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가 산양유 성분을 담은 고트밀 바디라인을 출시했다.

두리화장품 댕기머리는 13일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산양유 성분이 함유된 고트밀 바디라인은 클렌저와 바디로션, 클렌징폼 3가지 형태로 구성된 바디라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트밀 바디라인의 주된 성분인 산양유는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단식후 몸의 건강을 위해 먹었던 영양식으로도 유명하다. 셀레늄 성분이 일반우유 보다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각종 유해요소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 모든 제품에 율무, 호두, 검은콩 성분이 함유돼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감을 부여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광물성 오일, 인공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자극에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별로 고트밀 바디클렌저에는 산양유 성분과 함께 천연세정제로 불리우는 솝베리 성분이 함유되어 탱글탱글 탄력있는 거품을 생성해 피부 사이사이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고트밀 바디로션은 메마른 아프리카 사막에서도 12만 리터의 물을 저장한다는 바오밥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고트밀 클렌징폼은 세안시 피부의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는 쌀겨추출물이 함유돼있다. 본 제품은 댕기머리 직영 쇼핑몰 두리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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