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으로 조직관리를..조직도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인터넷마케팅팀 2015. 7.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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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구성원들이 모인 조직이라면 입을 맞춰 하는 얘기가 있다. 바로 '조직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 수백 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형 조직이든, 열명이 안 되는 작은 규모의 조직이든 조직 체계를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홈페이지,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등 온라인에서만 해당 조직의 체계를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는 조직 관계도를 만들어 사용하던 상황에서, 조직관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날로그 감성으로 제작되는 액자형 디자인 조직도 '오차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엠포(대표이사 이정훈)에서 출시한 '오차트'를 이용하면 조직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차트(Ochart)는 조직도의 영문 명칭인(Organization Chart)의 줄임 말로 Organization의 알파벳 'O'와 Chart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브랜드명이다.

오차트는 보통 온라인에서만 구현되던 조직 체계 및 인원 편성을 포함한 단체의 조직도를 오프라인에서 실제 명찰을 부착한 제품으로 제작한다. 이 조직도는 조직관리가 필수인 다수의 기업, 협회, 단체, 동호회 등 각종 조직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조직도 제작소 오차트의 가장 큰 특장점은 부서 개편, 인원 변동 등으로 인한 조직구조의 변화를 쉽게 표현하고 변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자력의 네오디뮴 자석을 이용한 구성원 명찰이 말판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부서이동, 인원 변경 등을 원하는 구성대로 재 배치하면 된다.

오차트에서 제공하는 조직도 디자인 중 조직의 특성 및 구성에 적합한 디자인을 선택하여 제작하면 되는데, 조직도를 배치할 장소의 인테리어를 고려하여 다양한 색상의 몰딩을 선택할 수 있고, 조직 인원에 적합한 말판의 크기와 재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다.

주식회사 엠포의 이정훈 대표는 "조직 구성원 및 외부 방문객이 조직구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보여 줄 필요가 있다는 점이 오차트를 출시하게 된 계기"라며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 부서의 정확한 구성도 모른 채 바쁘게 살아가는 조직원들에게 조직의 체계를 정확히 알게 해주는 오차트 조직도야 말로 조직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주문부터 형태별, 인원별, 부서별 등 조직도의 자세한 정보는 조직도제작소 오차트 공식 홈페이지(www.och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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