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칼럼]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마그네슘 옵션

조원익 2015. 7.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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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은 영어로는 Magnesium, 화학기호는 Mg로 물리적 성질은 고체상태, 준위별전자수 2, 8, 2이며 물리적 성질은 고체로 1.738g.cm-3 밀도, 녹는점은 923k, 끓는점은 1363k, 결정구조는 육방정계로 지각을 구성하는 8대 원소 인중의 하나이다(O, Si, Al, Fe, Ca, Ma, K, Mg). 자연계에서 광물이 물에 녹는 순서로는 Si, Al, Ca, Mg 순서가 된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암석으로부터 7%, 염화마그네슘 10.8%, 황산마그네슘 4.8%, 황산칼슘 2.5%에 의한 것이다. 마그네슘은 Fe, Mn, Ca등과 함께 혼합된 광물이며 조암광물이며 현재까지 알아낸 광물의 종류는 Mg를 비롯해 3700여 종이다.

지구표면 피복물인 식물에서의 마그네슘은 대체로 모래나 흙에 약 0.05%, 점토에 0.5%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표면의 풍화를 받아 만들어진 토양에는 탄산마그네슘 MgCO3 이나 백운석등에 존재하고 있어 식물이 흡수하고 있다. 인체에서 마그네슘은 없어서는 안되는 주요 미네날 요소이다. 왜냐하면 마그네슘은 인체의 에너지를 생산과 단백질형성, 세포복제를 포함한 많은 세포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인체에서 30개 이상의 효소반응을 하며 특히 강한 에너지 생산하는 작용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알여저 있다. 인체에서 이 역할은 심장과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알고 있으며 혈관질환 치료, 우울증, 스트레스, 신장 기능저하, 감정조절, 조우울증의 원인이 마그네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에너지 생산과 단백질 형성, 세포복재를 포함한 만은 세포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뼈와 관련된 문제인 골다공증, 골절 등 뼈 건강에 그게 기여한다고 알려저 있기도 하다. 특히 마그네슘은 칼슘 등과 결합해 더 강한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한다.

먹는 물 수질 기준 표에 의하면 경도는 300mg/L이하고 정하고 있는 것은 물의 경도(Water Hardness)가 인체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도는 물속의 미네랄 중 위에서 언급한 마그네슘과 탄산칼슘의 농도의 이온차이로 결정지어지며 낮은 경도 물을 마시던 사람이 경도가 높은 지역에 가서 물을 마시면 변이 물게 배설되는 특징 때문에 센물을 먹으면 몇일은 분주한 경험을 한 이유는 마그네슘과 칼슘 농도가 차이가 그 이유이다. 통상적으로 경수와 연수 차이는 수질 분석된 경도의 수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는 경도 0~100mg/l를 연수, 101~300mg/l 중경수, 301mg/l이상을 경수로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l0~60mg/l를 연수, 60~120mg/l를 중정도의 연수, 120~180mg/l를 경수로하고 180mg/l 이상을 경수라고 하고 있다. 그러면 경수는 언제 마셔야 하면 운동후 수분 보충할 때 또는 변비해소, 미용, 다이어트, 미네랄 보충할 때,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 경수가 그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래전부터 마그네슘과 칼슘의 농도에 따라 분류된 물의 경도를 인체에서의 역할을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먹는 시판하는 병 물에 경도를 크게 표시하고 건강증진의 선택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그중 이탈리아 산은 초경도인 1,612mg/l, 프랑스산은 1,505mg/l, 독일은 1,310mg/l 표시해 시판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현대사회에서 비만으로 소비하는 의료보험을 줄이면서 국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유로운 선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구의 지각 구성 6대요 중의 하나인 마그네슘은 동·식물에서 결핍되어서는 안되는 필수미네랄이기 때문에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Magnesium을 옵션으로 힘주어 제안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스포츠월드 객원편집위원(mwchoi@konkuk.ac.kr)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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