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사이클 유행' 속 어린이용 로드바이크 출시

박정웅 기자 2015. 7.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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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출시한 어린이용 사이클 '24 XRS 주니어'/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어린이용 로드자전거(사이클) '24 XRS 주니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출시 배경으로 빠른 속도감과 가벼운 무게,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 본격적으로 레저를 즐기려는 20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클 유행'이 어린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24 XRS 주니어'는 신장 134~149㎝ 정도인 어린이에게 적합하다. 340 사이즈의 프레임으로 기존 베스트셀러 사이클인 'XRS 16'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다. 또 알루미늄 프레임과 드롭바, 시마노 14단 구동계를 적용했다. 소비자가는 42만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과거 어린이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자전거나 MTB(산악자전거)를 주로 이용했지만 로드자전거의 인기가 커지면서 어린이용 자전거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사이클인 만큼 주행 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헬멧, 장갑 등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안전하게 주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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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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