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남자친구 오승환 언급에 '돌직구' 응수
2015. 7. 8. 09:09
소녀시대 유리가 남자친구 오승환 이야기가 나오자 재치있게 응수했다.
유리는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서 새 식구로 합류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강호동이 "사전에 상의 없이 돌직구 질문을 날릴수 없다"며 남자친구 야구선수 오승환을 언급했고, 유리는 돌직구 시구 포즈로 웃어 넘겼다.
이날 유리는 깜짝 수영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릴때 나름 유망주였는데 수영을 안배운지 오래됐다.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진정성이 있기 때문에 팀워크를 다져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4월 야구선수 오승환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사진출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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