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 남자친구 오승환 언급에 시구 흉내 '재치'

이은호 2015. 7. 8. 00: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남자친구 오승환이 언급되자 돌직구 시구를 흉내 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유리가 수영 편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가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하자 멤버들은 하나 같이 환호했다. 이에 강호동은 "이건 약속해야 한다"며 "어떤 질문도 사전에 상의 없이 하면 안 된다. 유리에게 돌 직구 질문을 던져선 안 된다"라고 넌지시 유리의 남자친구 오승환을 연상시켰다. 평소 오승환은 돌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한 것.

유리는 강호동이 오승환을 언급하자 잠시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으나 곧 시구 자세를 살짝 보여주는 재치를 발휘했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