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해풍 코다리찜, 엄청난 중독성 자랑..맛집 위치는?

김한길 기자 2015. 7.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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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방송투데이' 해풍 코다리찜이 입맛을 자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24시간의 기다림' 해풍 코다리찜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고수의 식당은 인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국가대항전. 이곳 코다리는 젓가락만 스쳐도 살이 발라지는 부드러운 살을 자랑했다. 이에 손님들은 "입에 자꾸 당기는 맛이다" "진짜 당겨서 지난주에 왔는데 이 맛을 또 느끼고 싶어서 또 왔다"며 이곳 코다리찜의 중독성을 높이 샀다.

특히 고수의 코다리는 살이 눌러도 원상 복귀가 될 만큼 탱탱함을 자랑했는데, 달인의 지극정성의 건조과정이 이유였다. 옥상에 위치한 자신의 덕장에 대해 고수는 "태양이 이렇게 비치고 바람이 잘 불면 거의 24시간 정도 말리면 된다. 날씨가 안 좋아지면 하루 반나절에서 길게는 이틀까지도 말리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 가운데 고수는 팬을 흔들며 코다리를 조려줬는데, 이는 코다리 사이사이에 양념이 잘 배도록 팬을 흔들어줬던 것. 또 고수는 의문의 노란 가루를 넣었는데, 진피라는 약재였다. 고수는 "감귤이다. 감귤 껍질을 말리면 진피라는 약재가 된다. 이게 한약재로 쓰이는 건데, 비린내를 없애는데 최고의 약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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