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 JTBC 인기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

최종범 2015. 7. 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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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마루, 신메뉴 '독한육포' 선보이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기몰이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함께한다.

국내 최대 테이크 아웃 치킨 전문점 치킨마루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방송 스튜디오로 가져와 그 속을 공개하고,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C 김성주와 정형돈의 완벽호흡을 필두로 게스트에 따라 전문가 못지않게 풍부하고 다양한 재료가 소개되기도 하고, 일반 가정집의 냉장고처럼 친근하고 현실적인 재료가 공개되기도 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현석, 정창욱, 샘킴, 홍석천,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등 출연하는 셰프들도 스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치킨마루는 새롭게 출시한 메뉴 '독한육포'를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전달하고자 냉장고를 부탁해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치킨마루의 신제품 독한육포는 닭가슴살로 만든 고단백 영양간식으로,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안주로도 손색없다.

한편, 치킨마루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협찬 및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0대와 20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는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페이스북 친구만 18만 명에 달한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지원에 나서며 단기적으로는 각 가맹점이 매출 상승에 효과를 얻고, 장기적으로는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인지도를 넓힐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방송뿐만 아니라 독도 캠페인 등 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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