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혁, 국민MC 유재석도 당황 "인터뷰 불가"

2015. 7. 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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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무한도전’에 출연한 밴드 혁오가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35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을 공개하는 ‘가면무도회’가 열렸다.

이날 혁오 밴드 리더 오혁은 남다른 음색으로 극찬을 받았다.

정형돈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우신 분 같다. 음악의 기초가 탄탄하다”고 극찬했다.

하하는 그러나 “저분은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랩퍼다”고 말한 후 바지통을 보고 “왜 저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체가 공개된 후 밴드 멤버들 역시 합류했다.

이에 아이유는 “진짜 팬이다”고 말했고 오혁은 한참 생각한 후 “좋았다”고 간단히 답했다.

과묵한 스타일의 오혁을 위해 ‘마음의 소리’라는 자막과 함께 오혁의 속 마음을 말해주는 성우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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