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종류, 에이브릴 라빈의 라임병의 원인? '사망에 이를 수 있어'

2015. 7.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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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종류출처:/에이브릴 라빈 앨범 아트

야생진드기 종류

야생진드기 종류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걸린 라임병이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라임병은 지난 2010년 강원도 화천에서 등산하던 남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등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감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이후 라임병은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인 이동홍반이 나타나기도 하며, 방치했을 시 여러 장기로 균이 퍼져 뇌염, 말초신경염, 심근염, 부정맥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증상은 수년간 지속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4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라임병 투병에 눈물을 보이며 "조금씩 건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브릴 라빈은 집중 치료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생진드기 종류에는 작은소피참진드기, 활순털진드기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생진드기 종류, 무섭네" "야생진드기 종류, 외출 시 손발 깨끗이 씻기" "야생진드기 종류, 야외 활동할 때는 조심해야 해" "야생진드기 종류, 진드기로 죽을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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