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출시

이향구 기자 2015. 7. 3. 1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5 디 오픈 챔피언십에 앞서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 공개

나이키 골프가 2015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 앞서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한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디 오픈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스코틀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골프 패션, 라운딩 코스 등 진화하는 골프 스타일은 물론 유서 깊은 골프장의 비바람과 같은 환경적 요소, 변하지 않는 골프 역사의 가치를 모두 반영한 빈티지 컨셉이 특징이다.

특히, 필드 퍼포먼스와 라이프 스타일의 캐주얼한 감각을 강화시켜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후디, 폴로셔츠, 라운드 티셔츠, 반바지,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의 티셔츠 4종은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의 어려운 여건을 디자인에 반영해 컬렉션의 주제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에브리 뎀 벙커(Every Damn Bunker)' 티셔츠는 정상급 선수들조차 곤경에 빠뜨리는 모래 벙커를 의미하고, '스윙인 블라인드(Swinging Blind)'티셔츠는 17번 티 박스에서 페어웨이 시야를 방해하는 세이트 앤드류 호텔을 상징한다.

'팁 노벨티 폴로(Tipped Novelty Polo)'는 이번 메이져 챔피언십을 연상시키는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의 기본형 폴로타입으로 카라와 소매끝에 포인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골프 'AW77 FT 크루(AW77 FT Crew)'와 '윈드러너(Windrunner)'는 나이키의 스포츠웨어 스타일로 클래식한 외형에 빈티지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나이키 골프 트루 캡(Nike Golf True Cap)'과 '나이키 골프 리버서블 버킷(Nike Golf Reversible Bucket)'모자는 다양한 색상으로 코스에서의 비바람 같은 환경 요소를 상징하는 문양이나 나이키 스우시 골프 로고를 적용했다. '워시드 숏(Washed short)' 팬츠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땀을 금방 증발킬 수 있어 쾌적함을 유지한다.

이번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은 7월 31일까지 나이키골프 압구정점과 롯데 본점 및 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부산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의 5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이향구 기자 glor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