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향수, '오 파퓨메 오 떼 블루' 출시
[뉴스엔 김두리 기자]
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쥬얼리 브랜드의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향수에서 오 파퓨메 오 드 코롱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 '오 파퓨메 오 떼 블루'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 파퓨메 오 떼 블루는 중국의 푸젠성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블루티(우롱차)가 영감의 원천이며, 깨끗한 산소와 같은 투명함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평온함을 선사한다. 아로마틱 플로랄 블루 계열의 향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라벤더와 허브의 한 종류인 시소 잎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블루 티 어코드와 바이올렛이 청명함을 더하고, 아이리스와 머스크로 따뜻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된다.
'오 파퓨메 오 드 코롱 컬렉션'은 불가리가 고객에게 전하는 정성과 환대의 의미를 담은 최초의 향수로 동양의 차문화, 그 중에서도 일본의 다도(Tea Ceremony)에서 영감을 받았다. 구성은 총 4종으로, 일본의 그린티에서 영감을 받은 '오 떼 베르', 히말라야의 화이트티 '오 떼 블랑', 남아프리카의 레드티 '오 떼 루즈', 중국 푸젠성 블루티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오 떼 블루'까지 고귀한 차의 향과 웰빙의 감각을 향으로 담아냈다. 보틀은 정교한 컷팅으로 주얼러의 정통성을 표현하였고 골드색의 티 플라워 로고와 골드 캡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한편, 불가리 향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기프트 세트와 고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품 향수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오 파퓨메 컬렉션 10mL와 3mL 샘플을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오 파퓨메 컬렉션 10mL 2종 샘플을 랜덤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사진=불가리 향수 제공)
김두리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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