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줄리아 로버츠-니콜 키드먼' 섬뜩 스릴러로 돌아왔다

황긍지 2015. 7.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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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 키드먼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야후 무비'는 '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공식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FBI 조사팀으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먼, 치웨텔 에지오포의 모습이 담겼다. 잔인하게 살해된 딸의 시체를 발견하고 오열하는 줄리아 로버츠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살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세 사람의 긴박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아르헨티나의 동명 범죄 스릴러 영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를 리메이크한 작품. '셰터드 글래스', '브리치'를 연출하고 '볼케이노',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등의 각본을 쓴 빌리 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23일 개봉 예정.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 사진='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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