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마음의 소리' 박미선, 닮은꼴은 신데렐라 언니? 폭소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박미선의 닮은꼴이 화제다.

조석 작가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으로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닮은꼴 캐릭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 만화영화 '신데렐라'에서 주인공인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못된 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박미선과 똑같은 외모는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트콤 마음의 소리, 진짜 똑같이 생겼어”,“시트콤 마음의 소리, 박미선 아냐? 빵터짐”,“시트콤 마음의 소리, 짱 귀엽다”,“시트콤 마음의 소리,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웹툰 '마음의 소리'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출연진으로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남녀 주인공 조석, 애봉이 역으로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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