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 재난소방학과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2015. 6. 30. 10: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중앙 소방・재난안전 상황실 견학사진

[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세월호 및 판교 환풍구 사고 등을 계기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2015년도 1학기 열린사이버대학교 재난소방학과(DEPARTMENT OF DISASTER & FIRE PROTECTION)가 신설되었다.

재난소방학과는 안전에 관한 평생학습과 제2의 인생을 열기 위한 학과로 특히, 대학교에 직접 가서 배워야 할 시간 및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고등학교, 전문대학, 4년제 대학교 중퇴자 등 학사학위를 받지 못한 분들, 학위를 소지하신 분들의 안전에 관한 소양교육을 위해 개설된 학과이다.

또한, 소방 등 재난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학문을 더욱 넓고 심도 있게 하고, 승진 및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고자 하며, 학사 학위를 받아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학과이다.

학과장으로는 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을 역임했던 손은수 본부장이 특별 임용되어 지금도 명예직으로 학과 운영 및 강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은수 학과장은 또 일선 소방관서와 소방학교, 전 내무부 소방국예방과 및 소방방재청 소방제도과, 일본 소방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소방관련 요직에서 약 30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이다.

재난소방학과의 특징으로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학생의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강화, 승진, 소방설비기사・화재감식평가기사 등의 기사자격증, 소방대상물 안전관리자 등의 자격증 취득 가능, 산․학․연간의 교류협력강화를 통한 실무능력 향상교육, 15개 이상 전국 소방본부와의 산학협약 체결, OCU(이하 열린사이버대학교) 컨소시엄은 1997년부터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한 당시 12개 국내 우수대학 및 2개 기관의 컨소시엄 구성을 시작으로 2년 6개월간의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거쳐 2001년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OCU)을 설립, 사이버공간을 통한 대학교육 및 학술교류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서 21세기 열린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간 사이버교육 학술교류 협의체이다.

또한, 투철한 직업윤리관을 갖추도록 소양교육 강화, 오프라인 개강모임, 학과 특강 및 학과 MT등의 소통의 장을 통한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으로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현재 구로소방서 시흥119 안전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15학번 학과대표 장춘기 학우는 재난소방학과에 입학해 좋은 점은 소방학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각종 안전 및 예방에 관련된 상식이 풍부해지고 소방대상물 안전관리사 등과 같은 다수의 소방관련 자격증 취득 및 승진에 많은 도움이 실제로 되고 있다며 평생교육시대에 자기 자신의 마음에 양식이 풍부해지고 노후준비 및 퇴직 시에도 재취업 준비도 되어 좋다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설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위험물기능장, 위험물기능사, 소방안전교육사, 화재조사관, 화재감식평가사, 소방안전관리자, 소방안전감리원 등이 있다. 기타 궁금사항은 지원시 학과소개 홈페이지(www.ocu.ac.kr/enter)를 참고하면 된다.

2015학년도 제2학기 모집일정은 7월 8일까지다. 졸업시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며 4년제 재난소방학사 졸업장이 부여된다.

city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