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잠버릇, 정말 선배만 아니었으면.."

이슈팀 2015. 6. 30. 10: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잠버릇, 정말 선배만 아니었으면..."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잠버릇, 정말 선배만 아니었으면..."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성규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외 촬영 때문에 규현과 같이 방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원래 규현이랑 쓰는 것도 아니었는데 규현이 마음대로 정했다"라며 "내게 '너 귀마개 있니?'라고 물었고 업다고 답했더니 '어떡하느냐'고 말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성규는 "코를 어마어마하게 골더라. 너무 하지 않느냐. 정말 선배만 아니었다면 정말"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로 가득 차 있는 성규의 냉장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어머나",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그렇게 심해?",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규현 코골이,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