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단신]영동대 '3D 프린팅 아이디어' 시상 등

김기준 2015. 6. 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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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영동대 '3D 프린팅 아이디어 공모' 시상

충북 영동대학교는 29일 '2015 글로벌 영동대 3D 프린팅 아이디어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박혜인(21·여·도시행정학과 3학년)씨 등 입선자들을 시상했다.

박씨는 이번 대회에 '슬라이딩 머신'을 출품해 대상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영동사랑 상품권'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확설이가 달린 탁상용 휴대폰 거치대'를 출품한 남두현(25·스마트IT학과 4학년)씨가, 단체전 대상은 경찰소방행정학부가 각각 차지했다.

이 대학은 최근 이슈인 3D 프린팅 과학기술 분야의 국제적 지도자 육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영동군 공무원 10명 공직 떠나

충북 영동군 공무원 10명이 오는 30일 자로 정든 공직을 떠난다.

29일 군에 따르면 신해균(59) 영동읍장, 박완천(59) 지역개발팀장, 박리하(59) 농업기계팀장, 심명자(심원보건진료소 근무) 주무관이 명예 퇴임한다.

이들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 길을 터주기 위해 명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현순(59) 보건소장, 박홍식(59) 양강면장, 김기붕(59) 용화면 부면장, 정태화(59·어촌보건진료소) 주무관, 전연옥(59·남전보건진료소) 주무관은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밖에 윤재희(60) 양산면 부면장은 정년퇴임을 한다.

kk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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