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대성황.. 중소형 명품아파트 '오천 웰메이드홈' 실수요자 관심 집중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2015. 6.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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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굴지의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인 (주)한국자산신탁이 인디안모드, 웰메이드 등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계열사인 (주)세정건설과 손잡고 '오천 웰메이드홈' 모델하우스를 6월 26일 공개했다.

'오천 웰메이드홈'이 들어서는 남구 오천읍은 울산-포항간고속도로, 포항 블루밸리, 용산택지개발지구, 냉천생태공원 등 포항의 내일을 바꿀 굵직굵직한 사업들로 인해 진작부터 포항의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입지다.

이 지역은 포항철강산업단지와 가까워 지속적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수많은 개발 호재들이 예상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저조했기에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지역보다 높다.

특히 인근의 다양하고 우수한 명문학교와 더불어 포항 전 지역 어디나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 그리고 녹지가 풍부한 자연환경은 물론 작년부터 시작된 경북 지역 전체의 부동산 훈풍과 맞물려 오천에 대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아파트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6월 26일 정식 오픈한 포항 '오천 웰메이드홈'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픈 행사기간 3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였다.

오천 웰메이드홈 분양관계자는 "포항에서 이런 관심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현상이고 이런 추세면 높은 청약율로 마감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천의 첫 번째 명품아파트를 표방한 '오천 웰메이드홈'은 첨단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트렌디한 평면구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의 59㎡, 73㎡, 74㎡의 세 가지 평형으로 구성된 191세대 중소형 실속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오천 웰메이드홈'은 2016년 완공 예정인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테마공원을 갖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냉천생태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문덕초등학교는 물론 바로 옆에 중·고등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어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로 손꼽힌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울산-포항간고속도로, 2019년 준공 예정의 첨단산업단지인 포항 블루밸리, 인근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용산택지개발지구 등의 호재로 말미암아 완공 시점의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뛰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쾌적한 자연이 돋보이는 오천이라는 환경에 앞뒤로 탁 트인 20층 고층의 조망권을 갖춘 '오천 웰메이드홈'의 청약일정은 1순위 7월 1일, 2순위 7월 2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계약 전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오천 웰메이드홈에 제공되는 각종 첨단 시스템과 빌트인 가전제품, 내부 인테리어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분양문의 : 1833-7003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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