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는 디스크 환자 연령층, 온 가족 건강관리 책임지는 누가의료기 N5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2015. 6.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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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학생들의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뿐만 아니라 길을 걷는 도중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이처럼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목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행동이 잦을 경우 목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통증은 너무 낮은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등 고개 숙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때 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뒷목과 어깨가 결리는 정도이지만 상태가 장기화되면 근막 통증 증후군이 생겨 올바른 자세를 취하더라도 통증이 계속되며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 두통이 생기게 된다. 이를 거북목 증후군이라 한다.

수험생의 경우 이런 증상이 있을 시 수면을 방해하고 쉽게 피로해지는 등 학업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업계 최초로 '경추전용 발열도자'를 적용한 누가의료기 N5가 출시됐다. 목 부분 전용 지압과 온열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목의 피로감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3개의 발열 도자가 경추,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척추 전반을 동시에 자극해 효과적인 마사지 및 온열 효과를 제공하고, 나노다이아몬드 토르마늄을 통해 팔, 다리까지 온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신에 걸친 관리가 가능하다.

나노다이아몬드 토르마늄(NDT)은 누가의료기와 세계적 첨단세라믹소재연구소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합작하여 개발한 세라믹으로, 기존 토르마늄보다 원적외선 방출량과 음이온 대전이 높아 누적된 피로해소와 근육통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독일 드레스덴시에서 열린 '한-독 산학연협력 전략 간담회' 참석 당시 프라운호퍼 연구소 누가랩을 방문해 '나노다이이몬드 토르마늄'등 첨단융합연구 성과물을 시찰하기도 했다.이러한 첨단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누가의료기 N5는 최근 거북목 증후군을 비롯해 디스크환자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 기존 온열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노년층 고객에서 벗어나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라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수험생에서부터 직장인, 주부,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누가의료기 N5는 근육통과 몸에 누적된 피로 해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역시 기존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해 젊은 세대의 니즈에 맞춰 세련된 접이식으로 디자인함으로써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또 제품 하단의 바퀴를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도 높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공간 활용도를 높힌 접이식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기능 리모컨 탑재, 제품 사용시 편안함을 더해 줄 음악감상기능이 추가된 신제품 N5를 통해 기존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의 고객층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누가의료기의 신제품 N5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등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02-561-8002)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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