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예정이던 간호조무사시험, 메르스 여파로 11월로 연기
[헤럴드경제]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간호조무사자격시험이 오는 9월에서 11월로 연기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당초 9월 19일 시행 예정이던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자격시험을 11월 14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간호조무사자격시험을 응시하려면 교육기관장이 실습교육을 위탁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780시간 이상(종합병원이나 병원에서 실습시간 400시간 포함)의 실습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국시원은 국내 메르스 환자 확산으로 종합병원이나 병원에서 실습생의 방문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어 응시생들의 현장실습 이수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했다고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시험 일정이 연기되면서 응시원서 접수일도 인터넷 접수는 8월 21∼27일, 방문접수는 8월 26∼28일로 미뤄졌으며 합격자 발표 예정일 또한 10월 7일에서 12월 1일로 변경됐다.
간호조무사자격시험 연기와 관련한 사항은 국시원홈페이지(www.kuksiwon.or.kr)또는 고객콜센터(1544-4244)로 문의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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