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윤아에 고추냉이 수난 "벌칙 수행 중"

김유미 인턴기자 2015. 6.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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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소녀시대 효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같은 팀 멤버 윤아에 고추냉이 수난을 당했다.

효연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의 백만라이크 벌칙 수행 중. 불고기버거에 고추냉이 한 바퀴 반 돌렸는데 부족하다며 고추냉이 더 뿌려주고 좋아하는 윤아"라는 글과 함께 4분할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고추냉이가 둘러진 햄버거를 든 채 손으로 코를 싸매고 있는가 하면, 사뭇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그 곁에서 윤아가 즐거운 표정으로 효연의 반응을 살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아 웃는 표정 좀 봐" "윤아, 놀리는 데는 특화된 듯" "귀여운 악마 윤아랑 그 당첨자 효연" "이제보니 효연 티셔츠도 고추냉이 색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CJ E&M 디지털 스튜디오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효연의 TV 속 모습이 아닌 리얼한 일상과 뷰티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프로그램이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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