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테크? 금리비교 사이트 활용해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이율 절감

2015. 6.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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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시대 “빚테크” 이자 절감 최적기

직업을 갖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누구나 재테크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저축과 투자에만 관심만 갖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지출을 줄이라고 조언한다.

가계 지출을 분석해보면 연령과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분이라고 한다.

개인별 자산구조에서 즉시 유동화시킬 수 없는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가구별 지출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사상 최저의 저금리를 활용해서 낮은 이율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다.

금융 전문가에 의하면 “가계부채가 무려 1100조 원을 넘으면서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된 지 오래되었다면서, 주택 매매 거래량 급증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전세난과 임금 정체로 인한 가처분 소득의 감소가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서 “만약 수입을 늘리는 게 어렵다면, 반대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 채권금리 변동성에 주목해야

무려 40조 원에 달하는 안심전환의 후풍폭이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있다. 워낙 막대한 자금이 풀리다 보니, 그에 따른 물량 소화가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다행히 6차 입찰에서는 97% 성공률을 보이면서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물론 그 외에도 국제 유가 시세가 급반등하면서 물가 상승을 부추겼고, 美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대한 언급도 주요한 원인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행 통화 의원회는 6월 기준금리를 기존보다 0.25% 인하된 사상 최저인 1.5%로 결정했으며, 지난 15일 코픽스 역시 잔액은 2.22% 신규는 1.75% 내렸다.

* 은행별 금리비교 서비스 각광

최근에는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서 저금리 상품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상황과 계획에 맞는 합리적인 맞춤 컨설팅으로 은행별 금리와 조건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한국경제(한경닷컴)은 뱅크 아웃렛을 통해서 무료 금융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는 것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진행과정은 무상으로 이루어지며, 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매매 잔금 및 갈아타기를 원할 때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뱅크아웃렛 바로가기(hk-bank.co.kr)

무료 상담 서비스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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