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최현석 '만두렀써니'에 감탄 "감사합니다"
2015. 6. 23. 10:18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가 최현석 셰프 요리를 먹고 감탄했다.
성규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써니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최현석 셰프의 ‘만두렀써니’를 시식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의 만두렀써니는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어 시식을 한 성규는 표정이 변하며 “왜 많이 먹을 수 있었는지 알 것 같다”고 감탄했다.
성규는 “먹자마자 놀란 게, 와. 진짜 우와. 간이 정말 잘 돼 있고 사실 좀 느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먹었는데 너무 쫄깃쫄깃해서 이 식감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계속해서 감동한 듯 “너무 맛있다. 깜짝 놀랐다”며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진짜 맛있었나봐”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인사한 게스트 처음인가”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귀여워”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먹은 거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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