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착한커피, '야생으로부터의 초대' 와일드라이프와 콜라보레이션 퍼즐 독점판매
나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착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더착한커피가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을 위한 와일드라이프 캠페인에 참여한다.
와일드라이프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더착한커피는 와일드라이프 퍼즐을 제작해, 전국 더착한커피 매장에서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더착한커피는 아메리카노와 퍼즐을 함께 판매하는 세트 상품을 구성했으며 판매가격은 9,000원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그간 가맹 점주들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던 더착한커피는 이번 와일드라이프 퍼즐을 통해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착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일드라이프는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야생 동물들의 사진을 통해 자연과 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공존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이달 말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사진전을 진행한다.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에 참가하는 사진작가들은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수상경력이 많은 뛰어난 실력자들이다. 전시 중인 107점의 사진들은 야생의 경이로운 모습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담아 호평을 얻은 사진들로, 고가의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다.
더착한커피는 자연과 야생동물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캠페인의 일종으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에서 주목 받았던 사진으로 제작한 직소퍼즐 4종을 선보인다.
150피스로 구성된 와일드라이프 직소퍼즐은 완성 시 A4용지보다 세로로 조금 작은 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의 역할을 한다. 또, 두뇌 발달에 좋아서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 어르신의 치매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고가의 사진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으며,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물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장점이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와일드라이프 직소퍼즐과 아메리카노 세트메뉴는 이달 말부터 더착한커피 전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금액의 일부는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을 위해 쓰인다.
한국아이닷컴 이슬 기자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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