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오프닝, 역대 시리즈 중 최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007 스펙터'(샘 멘데스 감독)가 시리즈 사상 역대급 오프닝 시퀀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60초 액션 영상은 제임스 본드의 숨겨진 비밀과 거대 조직 스펙터의 등장을 암시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이어 몰아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강렬한 액션과 새롭게 등장한 본드카의 화려한 카체이싱,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고공 액션까지 선보이고 있어 이번 시리즈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007 스펙터'의 새로운 본드걸 루시아(모니카 벨루치)와 마주한 제임스 본드의 임팩트 넘치는 엔딩으로 마무리한 60초 액션 영상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오프닝 촬영 현장 영상 또한 전격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 007 시리즈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오프닝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멕시코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촬영한 '007 스펙터'의 오프닝 장면은 다채로운 색과 멕시코 특유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 장면을 위해 6개월의 제작 기간은 물론, 1500명의 커스튬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이번 작품의 스케일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이크업 디자이너 나오미 던은 "대만족이다. 환상적인 작업이었고 수준도 엄청나다. 역대 가장 화려한 007 오프닝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작품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007 스펙터'는 11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UP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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