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캐나다 조기유학, IGE 관리형 유학이라면 걱정 뚝

온라인총괄부 2015. 6. 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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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초/중학생의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영어캠프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3~4주 몇 백만 원에 달하는 만만치 않은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자녀를 영어캠프에 보내는 이유는 단 하나. 조금이나마 영어를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그러나 영어캠프를 다녀와 실력이 전혀 늘지 않은 자녀의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에 유학 전문가들은 단기간의 영어캠프를 보낼 바에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이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특히 "그동안 많이 제기되어 온 폐해 때문에 조기 유학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현지 생활 및 적응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영미권 국가 쪽으로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캐나다를 눈여겨 볼만하다. 캐나다는 깨끗하고 치안이 잘 되어 있으며, 학생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교육 분위기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가. 더구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뉴퍼틀랜드 주 등의 지역에서는 교육청이 유학생 관리 프로그램도 주관하고 있다.

교육청 주관 관리 프로그램은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저렴한 비용에 홈스테이를 하며 학생의 학교 및 가정 생활을 관리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매니저가 직접 학생을 관찰한 뒤 보고서를 작성해 학부모에 알리는 형식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만큼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홈스테이 및 학교 외의 생활에 대한 별도의 관리가 전혀 없으며, 그마저도 매니저가 학생을 모니터링만 할 뿐 학습에 개입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업체 행복한 교육 ‘IGE’(대표 정해종, www.ige.kr)에서는 관리형 유학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부모님의 걱정을 덜고 학생의 영어 실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IGE의 미션 관리형 프로그램은 우선 캐나다 조기유학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학부모들을 위해 캐나다 교육청과 IGE의 한국 선생님이 동시에 학생 관리를 한다. 중 2-고1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는 매일 2시간씩 방과 후 수업이 제공되므로, 학교 이외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한국 학생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식 도시락도 매일 제공된다. 학부모들은 밴드, 카카오톡 등을 통해 언제든 관리 선생님과 연락이 가능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다.

IGE의 정해종 대표는 "미션 관리형 프로그램 비용은 연간 3,000만 원대로 교육청 주관 프로그램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학부모들의 만족감은 그 이상"이라며 "국내 유일의 조기유학원으로서 10년간 학부모들의 신뢰를 쌓아온 만큼 더욱 체계적인 관리형 프로그램을 약속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IGE의 미션 관리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온라인총괄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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