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경 작가 신작 '우리들의 천국', '오 나의 귀신님' 후속 편성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2015. 6. 12. 14: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소현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천국'이 편성됐다.

12일 오후 tvN 관계자는 스포츠한국에 "'우리들의 천국'(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처스, 가제)이 오는 8월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편성이 확정 됐다"며 "현재 대본 작업 및 캐스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천국'은 38살 아주머니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로 캠퍼스에 뜬 서른여덟 새내기 아줌마가 스무 살들과 맞장 뜨며 사랑도 찾고 꿈도 찾을 예정이다.

'우리들의 천국'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를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연출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나는 전설이다',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등을 연출한 김형식PD가 맡았다.

한편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은 후속으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jhjdhe@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