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종영소감 전해 "따뜻한 드라마였기를"

한국아이닷컴 정하은 기자 2015. 6. 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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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종영소감 전해 "따뜻한 드라마였기를"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오늘(12일) 111회로 종영을 맞이하는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치과의사 이윤희역으로 분하며 눈길을 끌었던 하연주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하연주는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페이스북을 통해 "설레임 가득했던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불굴의 차여사'가 종영을 맞이하게 되네요. 긴 시간 동안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 동료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며 정말 행복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소소한 행복을 전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기를 소망해봅니다. 늘 뒤에서 고생해주신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불굴의 차여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그리고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고 종영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하연주는 '불굴의 차여사' 마지막 회 의상인 고운 한복차림으로 안녕을 하는 듯한 모습의 귀여운 셀카와 최종회 대본을 든 모습으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극중 하연주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신세대 대표 며느리 이윤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치과의사로서의 스마트한 모습과 함께 귀여운 허당 면모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굴의 차여사 종영 너무 아쉽다", "하연주 한복도 잘 어울리네", "차기 작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정하은 기자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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