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해인사 노선 농어촌버스로 전환

2015. 6.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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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합천군 합천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인사정류장까지 시외버스 노선이 10일 농어촌버스 노선으로 전환됐다.

농어촌버스는 기존 시외버스보다 1회 늘어난 하루 4회 왕복 운행한다.

시외버스의 경우 6개 정류장에 섰지만, 농어촌버스는 19개 정류장에 정차해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합천읍이나 해인사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합천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 40분, 오전 9시 4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4시 20분 출발한다.

해인사정류장에서는 오전 7시 40분, 오전 11시 10분, 오후 2시 50분, 오후 5시 40분 합천읍을 향해 떠난다.

기본요금은 10㎞ 이내 1천150원, 10㎞를 넘어서면 ㎞당 116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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