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원피스 한 벌 100만원?'

김현경 기자 2015. 6.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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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쇼핑몰 오픈과 동시에 가격 논란에 휘말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론칭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본격적인 패션사업에 뛰어 들었다.

문제는 장미인애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성 의류의 가격이다. 쇼핑몰을 둘러보면 꽃무늬가 그려진 롱원피스의 가격이 102만원, 자수가 놓인 블랙원피스의 가격은 92만원으로 대부분의 제품에 고가의 가격이 매겨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SNS에서는 '장미인애 쇼핑몰의 패기' 등의 제목을 단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0'이 하나 더 붙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장미인애 쇼핑몰 캡처]

장미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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