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오광록, 박윤재에 "재취업 미뤄달라"

하홍준 기자 2015. 6. 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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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불굴의 차여사' 오광록이 박윤재에게 재취업을 미뤄달라고 말했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찬홍·연출 오현창) 107회에서는 김지석(박윤재)을 만나는 오달수(오광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석은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온 오달수를 반갑게 맞았다. 오달수는 재취업 문제를 언급하며 "아버님 안정될 때까지 미뤘으면 좋겠다. 오늘 새벽에도 아버지 없어져서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아버님 곁을 비우기가 몹시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석은 그렇게 하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오달수는 여러가지로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김지석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쳤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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