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실종된 김용건, 정영숙 집에 "옥분아 나야"

하홍준 기자 2015. 6. 8. 19: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굴의 차여사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불굴의 차여사'에서 행방불명 됐던 김용건이 정영숙의 집에 있었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찬홍·연출 오현창) 107회에서는 사라진 오동팔(김용건)을 찾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오동팔이 사라지자 가족들은 무척 놀라며 그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어디서도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한편 옥분(정영숙)은 집에 있던 중 "옥분아, 나야"라며 문 밖에서 소리치는 오동팔의 목소리를 들었다. 옥분은 환청을 의심했지만 밖에는 오동팔이 서 있었다.

오동팔은 옥분을 보자 웃으며 "운동할 겸 나왔다. 국수를 달라"고 말했다.

차여사(김보연)는 최기사로부터 오동팔이 집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안심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불굴의 차여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