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헷갈리는 국기게양 방법

온라인뉴스팀 2015. 6. 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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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국기게양 방법’

6일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다는 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누리꾼들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다는 법’을 공유했다. 우선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의 깃 면의 너비만큼 내려 다는 게 원칙이다. 또한 다른 기와 함께 게양할 경우도 내려 달아야 한다.

반면 삼일절이나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5대 국경일이나 경축일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아야 한다. 또 태극기 게양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게양위치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출입구 중앙과 좌측에 달아야 한다.

누리꾼들은 “현충일 국기게양 방법, 그렇구나” “ 현충일 국기게양 방법, 이제야 알겠네” “현충일 국기게양 방법, 나도 달아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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