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업체, 이사의 질로 업체비교견적후 선택하자

2015. 6.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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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의 ‘질’이 변하고 있다.

예전의 이사는 몇 일 전부터 짐을 싸고, 정리를 한 후 업체를 불러 이동한 다음 다시 새 집에 짐을 내리고 정리하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매진해야 하는 하나의 커다란 ‘일’이었다면, 최근의 이사는 단지 업체에 이사할 날짜와 이사 갈 주소만 알려주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아서 해주는 포장이사가 대세를 이룬다.

포장이사는 이제 이사의 표준이 된 만큼 가격은 하향평준화 되어 이제는 서비스의 질, 즉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 없이 이사를 마치느냐에 업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같은 포장이사 비용이라도 업체를 선택하기에 따라 편하고 손쉬운 이사가 되느냐, 골치 아픈 이사가 되느냐가 갈리는 것이다.

전국 포장이사 업체 500여 곳과 제휴해 포장이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들 업체를 통한 포장이사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이사몰(http://2424.net/2424order/net2.php)관계자는 “이사는 전체적으로 지역에 무관하게 온라인을 통한 업체간 자율경쟁양상이 되며 비용이 저렴해지고 있어 이제는 업체들이 이사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며 “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용과 서비스를 모두 보면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요즘과 같은 이사성수기에는 다양한 업체를 고르게 둘러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사몰은 이를 위해 한 번의 정보입력으로 지역, 날짜를 고려해 이사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들이 역경매 방식으로 견적을 제출, 그 중 가장 저렴한 업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포장이사 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업체의 선택비중을 가격에 둘 것인지 서비스에 둘 것인지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최저가, 최고서비스 업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다 가정포장이사 외에도 1톤원룸이사, 용달포장이사, 사무실포장이사, 보관이사전문업체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고 이용가능 지역도 강동구, 송파구, 강북구, 서초구포장이사 등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 부천, 부평, 안산, 안양, 수원, 분당, 일산, 평택, 울산, 의정부, 남양주, 하남, 성남과 같은 수도권은 물론 강릉, 원주, 전주, 전남, 청주, 청원, 아산, 충주, 오산, 이천, 광주, 대구, 부산, 천안, 마산, 창원과 같은 전국에 걸쳐있어 지역에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다.김포,파주, 의정부, 부천, 춘천, 원주, 수원, 강화 등 지역에 무관하게 전국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쯤 이용해 볼 만 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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