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화물차 구매 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운행거리

류근원 2015. 6.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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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 여파로 중고차시장에서 화물차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민 밀착형 중고 화물차들은 여전히 인기를 끌면서 찾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화물 트럭차와 같은 특수차량 중고차 거래에는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기존에 중고 화물차 및 대형 화물차 거래의 경우 매입부터 판매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중고 화물차만을 전문으로 중개하는 온라인 서비스 ' (http://화물차광장.com/)고객맞춤 서비스로 원스톱 으로 구매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빠른 매매를 실현시키고 있다.

화물차광장( xn--hc0br2ymuj7pe79o.com/ ) 원휘재 대표는 "중고 화물차나 대형화물차는 이삿짐센터나 택배업 등, 활용도가 매우 높은 차량으로 경제가 장기침체된 요즘같은때에 가게 없이 트럭 하나만으로도 창업을 하려는 사업자들이 생계형 수단으로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화물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운행시간이나 거리도 월등히 많기 때문에 꼼꼼히 따지며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100% 실매물 거래 서비스 화물차광장 알려주는 중고 화물차 구매 시 팁에 따르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운행거리 체크하기를 가장 우선시 해야 한다고 권한다.

화물차는 대부분 운행거리가 많은데 보통 운행거리 수가 적은 것이 좋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량보다 운행거리 조작의 유혹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계기판 상태가 차량 연식에 비해 유난히 새것같다거나 차량시트 및 도어트림은 오래된 느낌인데 운행거리가 짧다면 운행거리 조작을 우선 의심해보고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엔진이며 주행거리며 체크도 당연히 꼼꼼히 확인해야하며. 엔진소리도 들어보고 캐빈을 열어 엔진오일과 각종 오일류 등도 체크해봐야 한다

또한 중고차라고 하더라도 적게는 수 백만원에서 많게는 천 만원 이상의 지출을 해야 하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특히 '중고화물차'라는 시장의 특성상,

이전 사용자가 사용하던 중 차량의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차량 이상이 있을 수 있어 보다 철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화물차광장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고화물차만을 매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화물차 매매 전문 중개서비스로, 가장 수요가 많은 2.5톤, 3.5톤, 4.5톤 화물차는 물론 5톤 이상의 대형 화물차까지 여러가지 매물의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화물차 외에 카고 윙바디 탑차, 크레인, 암롤, 집게차, 등도 취급하며 업종에 맞는 화물 특수차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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