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알파인클럽, '써니&마린 그늘막 텐트' 출시

2015. 6.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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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스알파인클럽'(대표 전제헌)은 2015 여름 시장을 겨냥해 '써니&마린 그늘막 텐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뜨거운 야외의 태양으로부터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써니&마린 그늘막 텐트'는 공원, 레저, 해변가, 피크닉 등 각종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넓은 실내공간은 물론 3면 메쉬패널 처리로 병해충과 자외선을 차단함과 동시에 통풍을 원활하게 해 시원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일체형 그라운드 시트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차광력 높은 쉴드 루프가 자외선을 차단해 그늘막 내부 온도 상승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시가 올해부터 한강공원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기간을 연중으로 확대함으로써, 한강 내 텐트 규정 범위에 맞게 제작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하도록 했다. 또 폴대를 교차시켜 매듭을 짓는 크로스폴 구조로 남녀구분 없이 손쉽게 설치와 철거가 가능하다.

써니 그늘막 텐트는 기존에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되던 일반 그늘막 텐트와는 다르게 총 6가지 컬러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스위스알파인클럽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한강공원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한 실속형 그늘막 텐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탁 트인 공간에서 그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외부와 어느 정도 차단된 느낌을 줄 수 있어 도심형 캠핑용품으로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스위스알파인클럽의 '써니&마린 그늘막 텐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swissalpine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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