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맹모닝 고개 숙이고 먹어 사레 걸렸다..토한 것 아냐"
연예뉴스팀 기자 2015. 5. 27. 00:01
[SBS funE 연예뉴스팀] 이연복, "맹모닝 고개 숙이고 먹어 사레 걸렸다…토한 것 아냐"
이연복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을 언급해 화제다.
이연복 셰프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네요"라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래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라며 "어떠한 비린 것도 저는 잘 먹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이죠"라고 설명했다.
또 이연복 셰프는 "못 믿으시면 식은 꽁치나 차가운 고등어같은 거 가져오시면 내가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연복, 사진=JTBC)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 엘시 '혼자가 편해졌어', 중국서 폭발적인 인기…'놀라워'
▶ '데뷔 8년차' 카라 멤버 구하라, '여름쯤 솔로 앨범 발표할 계획'
▶ 엘시, '혼자가 편해졌어' 중국어 버전 뮤비 공개…'사랑 부탁드려요'
▶ 정주리, 오는 31일 웨딩마치…'예비 신랑은 누구?'
▶ 울산대교 통행료, 1천 원…'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다리'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