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연세대 물리치료학과 매트연구 산학협력 협약

2015. 5. 26. 10: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트전문기업 파크론은 소비자들에게 재질에 따른 매트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전문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층간소음 완화와 안전을 위해 놀이방용 매트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종류가 다양해 선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파크론은 지난 15일 강원도 연세대 원주캠퍼스 백운관에서 연세대 물리치료학과와 '파크론·연세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세대 물리치료학과는 성인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PVC(폴리염화비닐)와 PE(폴리에틸렌)재질의 매트에서 뛸 때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량, 영유아 평균 머리무게의 충격량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실험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파크론은 이번 실험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올바른 재질의 매트를 고르는 법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놀이방매트, 폴더매트, 거실매트, 주방매트, 요가매트 등의 특징을 알리고 각 가정에 맞는 매트를 선택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문의료기관과 실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크론은 신생아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매트를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매트 종류와 사양은 파크론몰(www.park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지인과 여행 갔던 40대 실종…시신없는 살인사건?
성폭력 신고하니 "조직에 먹칠" 핀잔…2차피해로 인정
평생 모은 돈에 선산까지…폐지 줍는 노인 등친 사기범
승무원 병가율 일반직 23배…"열악한 근무환경 탓"
'SKY' 재학생 특정軍 쏠림 없앤다…기술병 전형때 성적 없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