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매기만 해도 시원한 등산배낭 출시

2015. 5.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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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등판까지 시원한 배낭 '몽키 25'와 '허스키 33' 2종을 26일 출시했다.

착용 후 발생하는 열기와 땀을 계속 배출시키는 '브리드 360' 입체 통기 시스템을 등판에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하좌우로 열기와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내부로 순환될 수 있도록 제작된 통기 구멍과 원드 터널로 360도 벤틸레이션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신체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C6발수제를 사용, 방수 기능이 탁월해 갑작스러운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시로 필요한 내용물을 넣고 꺼내기 편리하도록 지퍼형의 티어드롭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K2는 전했다.

당일 등산 가방으로 인기있는 사이즈인 몽키 25는 착용자의 등 부분과 배낭의 등판이 닿지 않도록 설계, 좌우 양쪽으로 열기가 빠르게 배출돼 등판까지 숨 쉬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허스키 33 포켓 내부에는 보온·보냉이 가능한 은박소재를 코팅 처리해 더운 계절에도 음료나 간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가격은 몽키 25 12만5천원, 허스키 33 16만8천원이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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