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검사기, 네티즌이 꼽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1위는?

온라인뉴스팀 2015. 5. 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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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사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맞춤법 검사기는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만 입력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올바른 맞춤법을 확인할 수 있다.

맞춤법 검사기는 이용이 간편하고 검사 과정이 쉽고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문서작성 과정에서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등을 맞춤법 검사기에 입력하면 바로 올바른 표현으로 수정해준다. 맞춤법 검사기는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쓸 때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자주 틀리는 맞춤법' 게시물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위는 '어이없다'였다.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어 '나았다'를 '낳았다'로 표기하는 경우에 이어 ‘않하고→안하고’, ‘문안하다→무난하다’, ‘오랫만에→오랜만에’, ‘예기→얘기’, ‘금새→금세’, ‘왠일인지→웬일인지’, ‘몇일→며칠’, ‘들어나다→드러나다’ 등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상위 10개에 포함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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