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에 희소식..분실위험 적고 탈부착 쉬운 '옆캐미' 출시
풀벌레 소리도 숨죽이는 칠흑 같은 어둠 속, 손맛을 즐기는 낚시광에게 밤낚시는 또다른 묘미로 찾아온다.
지겹고 짜증나는 일상을 접고 인내하는 자만이 대어를 잡아낼 수 있는 묘미가 있는 게 밤낚시다.
60~70년대 밤낚시를 하려면 카바이트가 유일한 조명기구였다. 하지만 요즘은 캐미라이트(찌나 초릿대에 꽂는 밤낚시용 발광체) 같은 조명기구 때문에 어둠속에서도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캐미는 다양하지만 최근 시판된 '옆으로 캐미'는 좀더 특별하다.
'옆으로 캐미'는 다른 제품과 달리 초릿대 사이드 옆으로 장착한다.
이 때문에 다른 제품과 달리 쉽게 빠지지 않아 분실 위험이 적고 탈부착이 쉽다.
또 전자 캐미의 특성상 새벽에도 밝은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적고 밤낚시 하기가 용의하다.
실제로 국내 최대 민물장어 동호회 '몬스터 피싱' 회원들은 이 제품을 사용한 후 "다른 제품을 사용할때 분실 위험을 걱정했는데 이 제품은 수십번 캐스팅 해도 절대 빠지지 않고 돌아가지도 않는다"며 "기존의 제품들보다 탈부착이 부드러워 더 마음에 든다"고 극찬했다.
색상도 다양하다. 그린, 화이트, 핑크, 레드, 블루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사이즈는 'M 1.8파이' 'L 2.8파이'로 생산돼 대부분의 릴 낚시대에 사용이 가능하다.
'옆으로 캐미'는 현재 디자인 특허 등록 출원중이며 캐미 5개+배터리 5개 한세트를 17,500원에 무료배송 판매한다. (생산 및 판매:예인화학 032-613-524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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