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3대 맛집, 위치와 가격은?

2015. 5. 21. 11: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3대 맛집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수요미식회'는 문 닫기 전 가야 할 게장 식당 3곳이 소개됐다.

[간장게장, 사진=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첫 번째로 소개된 게장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식당'. 간장게장 정식이 3만 1000원으로 "대기업 회장이 이 집 간장게장과 사랑에 빠져 에어컨까지 달아줬다"는 설명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큰기와집'이 소개됐다. '큰기와집'은 17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7~10년 간 숙성시킨 조선간장으로 직접 게장을 담근다. 특히 양념된 게장의 살을 직접 발라내 밥과 함께 제공하는 '꽃게장 비빔밥'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큰기와집에서는 진품 간장게장이 5만5000원, 명품 간장게장이 4만원이다. 꽃게장 비빔밤은 3만원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곳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위치한 화해당이다. 이 곳에 대해서는 "간장게장 세계화! 면세점에 최초로 납품한 집"이라는 부연 설명을 달았다. 화해당에서는 간장게장과 찰돌솥밥을 2만 8000만에 먹을 수 있다.

게장을 맛본 가수 강남은 "오히려 평소 알고 있는 게장 맛보다 싱거웠다"고 평가했다. 가수 이현우 역시 "보이차를 넣는다더라. 그래서인지 간장게장 치고는 생소한 맛"이라고 말했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소식에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이번 맛집은 평이 별로 안 좋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보이차를 넣는다니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꽃게장 비빔밥 맛이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