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초 밀착' 원피스 입고 등장 그런데?

2015. 5. 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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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성유리가 의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스승의 날 특집으로 인생의 스승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몸에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지만 의자에 착석하자마자 치마가 올라가 난감해했다. 이어 그는 “옷이 너무 짧아서 앉을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멘토’ 전인화를 만나 “진작 찾아뵐 걸 그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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