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각종 정밀 기계 선봬

장종호 2015. 5. 18. 16: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 에 참가한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2003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동북아시아 대표 국제기계산업 전시회로 30개국 500여개 업체(국내 400, 해외 100)가 참가해 1800개 부스로 구성된다.

한화는 1977년 7월 공작기계 사업을 개시해 38년간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CNC 자동선반 업계의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해왔다.

고급화·다양화 되어가는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한 복합형 자동선반과 터릿(turret)형 자동선반을 국내최초로 개발, 판매한 바 있으며 제35회 정밀기술진흥대회 정밀제품부문 우수상 수상 (2005년), 정밀기술 1등급 공장인증획득(2006년)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화는 이번 전시회에 38㎜ 미만의 자동차부품, 의료기부품, 전기전자부품, 유압부품 등 소형부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Swiss Turn Type CNC 자동선반인 XDⅡ 모델과 XE모델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마트폰으로 공작기계의 전원을 on/off해 무부하운전이나 예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알람발생시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전송 기능, 기계가동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cycle time, work count 등), 카메라를 통해 기계내부 혹은 공장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앱과 PC용 원격제어 시스템을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 개발,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 김연철 대표이사는 "한화는 38년간 쌓아온 정밀기계 제작기술로 국내외 유수의 고객들과 끈끈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사우나서 잠자는데…누가 내 중요부위를?

여고생 시신에 정액…사타구니 멍자국까지

SNL 이수근 1년반만에 복귀 뜨거운 눈물

김상중, 해병대 시절 내무반 포즈 '그런데 말입니다'

박신혜, 깜짝 등장에 택연 이서진 광대승천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어벤져스2' 개봉기념!, 아이언맨의 '건강팔찌', 100개 한정 판매!

남성의 파워! '정력' 업~ 하루 한알로...!'

'98만원'짜리 '오직'샤프트를 장착한 드라이버가 20만원대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