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확 달라졌다
2015. 5. 15. 10:38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가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각종 정보와 디자인 등을 개선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4개 국어(영문, 중문, 일문, 노문)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문과 외국어 홈페이지 모두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PC·모바일에서도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컨텐츠 분석 후 인기 메뉴를 더욱 부각시키고 비인기 메뉴는 통폐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메인화면 디자인도 공사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쪽을 개선했다.
정홍식 부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이 정확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인 주가조작 유죄 판단에 이승기 "가족 건들지 마"
- 성교육 수업 중 노출영화 튼 중학교 교사.."OOO하고 나면 야릇" 발언
- '나혼산' 박세리 초호화 4층 집, 경매 넘어갔다
- 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문 수정…'1.4조 분할'은 그대로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BTS 진 '기습뽀뽀' 팬은 日아미? "살결 부드러웠다" 글 등장
- '거제 전여친 살해' 가해자, 징역 살고 나와도 20대... 유족 "제2, 제3의 효정이 있어선 안돼"
- "죽은 동생이 직접 와야 한다"..콘서트 티켓 변경하려다 분노한 오빠
- 반려견 입마개 지적에…"애들 묶고 다녀야" 응수한 유튜버 논란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