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 운영

서정훈 2015. 5.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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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를 시민들 간 매매가 가능하도록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이 개인 사정으로 자전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처분이 번거로워 오랫동안 방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온양온천역사 하부 공간에서 진행된다.

장터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판매할 자전거에 가격표를 붙여 '중고 자전거 직거래 장터'에 방문해, 지정받은 일정공간에서 운영시간 내 직접 판매하면 된다.

sjh100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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